[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 작가로 알려진 재미작가 남혜경 씨의 작품이 창의언어교육전문가 장태규대표와 만나 힐링이야기를 만드는 이색체험으로 개최된다고 전했다.
예술작품을 통해 가치있는 교육환경과 언어를 다음세대로 전달하는 헤리티지아르케 창의언어연구소의 협업으로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4시,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회 이슈로 예측이 어려운 스트레스와 불안정한 정서적 환경에 처한 청소년 및 직장인, 시니어 세대 등으로 정신적인 불편함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작가의 작품을 활용하여 참가 자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마음속 연상을 통해 생각을 그리고 이야기하며 자아를 힐링하는 시간으로 전시된다.
관계자는 "특별히 힐링이야기에는 남작가의 Rainy in NewYork 작품과 재즈음악을 융합하여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장태규대표의 창의코칭으로 바쁜 일상에 직면한 갈등과 문제를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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