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경기·인천으로 번지면서 수도권 주요 지역의 전용면적 84㎡ 아파트 가격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서울 집값과 전월세 부담, 대출 규제가 겹치자 실수요자들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3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인천에서 거래된 아파트 2684건 가운데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물량은 283건으로 10.5%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간 비중 7.8%보다 2.7%포인트 높다.인천에서 서울 거주자 매입 비중은 2022년 11.7%를 기록한 뒤 7~8%대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어 다시 상승했다. 지난 1월 9.1%에서 4월 12.5%까지 올라간 뒤 5월에도 10%대를 유지했다.경기도도 비슷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여주에서 처음으로 '더샵'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포스코이앤씨는 경기 여주시 홍문동 홍문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여주역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6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를 전용면적 84㎡로 구성하며 84㎡A·B·C 3개 타입으로 공급한다.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22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여주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9월 3일 기준 여주시를 비롯해 서울
맥주 브랜드 카스가 스틸 구조물과 카스 캔 9000여개를 활용해 행사 성격에 따라 형태와 기능을 바꿀 수 있는 모듈러 공간을 주요 페스티벌과 스포츠 현장에 선보였다.카스는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안도프로젝트와 협업해 서울재즈페스티벌,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SSG 브랜드데이, '2026 카스쿨 페스티벌' 등에서 모듈러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부스는 스틸 소재의 선반형 구조를 여러 모듈로 나눠 현장 규모와 목적에 맞게 조합하거나 재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선반 곳곳에는 카스 캔을 배치해 벽면과 패턴을 구성하고, 행사별로 조형물과 조명 등을 더해 체험존과 굿즈 수령 공간, 판매·시음 공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공급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일반분양 물량의 계약을 모두 마쳤다.두산건설은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일반분양 412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건설은 실거주 수요를 고려한 주택형과 단지 규모, 주거상품 구성 등이 계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수도권에서는 서울 거주자의 경기·인천 아파트 매입도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올해 1~7월 서울 거주자가 경기·인천에서 매입한 아파트는 1만990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1%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철제선반장이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수상했다.퍼시스그룹 데스커는 멀티데스크가 '오피스 및 액세서리(Office & Accessories)' 부문 은상을, 철제선반장이 '가구 및 조명(Furniture & Lighting)' 부문 본상을 각각 받았다고 3일 밝혔다.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이점, 사회적 책임, 미학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멀티데스크는 올해 상반기 'iF 디자인 어워드 2026'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에 나선 대우건설이 미국 조경·도시설계 전문그룹 STOSS와 손잡고 8개 특화정원과 총 6km 규모의 순환형 보행 공간을 제안했다.대우건설은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조경 설계를 특화하기 위해 STOSS와 협업한다고 3일 밝혔다. 단지의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요소를 결합한 조경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987-1 일대 기존 2256세대 아파트를 최고 32층, 3155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을 올해 전략사업지로 선정하고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STOSS는 신월시영 재건축사업의 조경 콘셉트로 '신월8경(新月八景)'을 제안
3기 신도시인 경기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에서 전용 59~84㎡로 구성된 공공분양 아파트 548가구가 오는 10월 공급된다.LH와 남광토건 컨소시엄은 부천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A-2블록에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A·59B·59C·74A·84A㎡ 총 548가구로 조성된다. 시행은 LH·남광토건 컨소시엄, 시공은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맡는다.단지 인근에는 대장홍대선 대장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에서 서울 강서·양천구를 거쳐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0.1km, 12개 정거장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
SBI인베스트먼트가 초기 또는 성장 단계부터 투자한 기업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가면서 투자금 회수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SBI인베스트먼트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업 라이드플럭스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영광YKMC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AI 데이터·신뢰성 평가 기업 셀렉트스타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라이드플럭스는 지난달 14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난 5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성평가기관 두 곳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뒤 약 3개월 만이다.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를 맡았다.제주에 본사를 둔 라이드플럭스
2027학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여주대학교 신입생들의 장학금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약 7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2027학년도 여주대 신입생에게 지급되지 않는 국가장학금을 전액 보전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예상 기부 규모는 약 70억원이다.교육부는 지난달 25일 여주대를 포함한 전국 20개 대학을 2027학년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해 발표했다. 여주대를 운영하는 동신교육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SM그룹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신입생들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공정 점검에 무인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시스템이 확대되고 있다.동부건설은 공간 AI 전문업체 메이사와 공동 개발한 '무인 자동화 드론 스테이션'을 건설 현장에 시범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무인 자동화 드론 스테이션은 조종자가 현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사전에 설정된 경로에 따라 드론이 자동으로 이착륙해 현장을 비행하고 촬영하는 시스템이다. 넓은 부지나 접근이 어려운 구간도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드론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은 전용 플랫폼에서 분석·가공해 안전관리에 활용한다. 중장비 작업 구역에 작업과 무관한 인원이 접근하면 알림을 보내고, 고위험 작업자와 취약 근로자의 위치도 실시
엔지니어링 분야 기업과 이공계 구직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3개월간 열린다.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이공계 인재의 산업 유입과 기업 채용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6 엔지니어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협회 회원사 약 100개 기업이 참여하며, 엔지니어링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대학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구직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참여 기업의 채용 정보와 직무별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 일대일 맞춤 취업 컨설팅과 인적성역량검사,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참여 기업에는 핵심 직무 채용 홍보와 인재 검색·추천
아주그룹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9개 계열사 구성원들이 현업의 문제를 인공지능(AI)으로 해결하는 해커톤을 열었다.아주그룹은 AI 해커톤 '비 더 파이오니어(Be the Pioneer)'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주산업과 아주IB투자, 아주오토리움, 아주네트웍스, 아주호텔서교 등 9개 계열사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이번 해커톤은 'AI 파이오니어(Pioneer): 아주의 본업을 새롭게 개척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업무혁신과 고객경험, 현장안전 등 3개 영역에서 각 계열사의 실제 업무 현장에서 해결할 문제를 선정했다.참가팀들은 이틀 동안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구체화한 뒤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결과물을 구현했다. 아이
자이C&A가 청년의 시선으로 회사의 사업과 기술, 직무 등을 소개하는 첫 공식 청년기자단을 운영한다.자이C&A는 2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자이C&A 청년기자단 1기' 발대식을 열고 최종 선정된 청년기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청년기자단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자이C&A의 주요 사업과 기술, 직무, 구성원 등을 직접 취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기자단은 매월 1회 오프라인 취재를 통해 현업 담당자를 만나 사업과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터뷰와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취재 결과는 각자의 블로그를 중심으로 콘텐츠로 제작하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