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 균열점검에 인공지능(AI) 로봇이 도입된다.호반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공동주택 현장에서 AI 기반 외벽 균열 점검 로봇(이하 로봇) 실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건설 계열사는 현장 중심의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을 확대 중이다. 지난달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대상 수상 기업인 AI기반 자동 적산 시스템 개발업체 ‘포비콘’과 협업해 공사 물량 자동 산출 및 개산 견적 자동화 프로세스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실증은 서울경제진흥원의 'AI 브릿지 사업화 유망기
포스코이앤씨가 '오티에르 반포' 분양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오티에르 반포'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을 통해 선보인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단지다. 회사 측은 이번 분양으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경쟁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오티에르 반포'의 청약접수가 3만여개를 넘었으며, 7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계약 이후 단기간 내 잔금 마련이 필요하지만,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조기완판 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오티에르 반포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에 걸맞게 단지 내 커뮤니티와 특
알스퀘어가 전체 명도가 가능한 중대형 업무용 자산을 매각한다.알스퀘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청남빌딩'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남빌딩은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6,966.8㎡(약 2107평), 대지면적 1,467.4㎡(약 443평) 규모로, 매수자는 오는 9월 이후 건물 전체를 비워 리모델링할 수 있다.이 건물은 위치와 크기가 장점이다. 동작대로와 서초대로가 만나는 길목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건물들보다 규모가 크고 가시성이 높아 브랜드 노출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알스퀘어 측은 기업 사옥, 병원, 학원처럼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용도로 쓰기에 알맞다고 설명했다.건물 내부도 활용도가 높다. 전용률이 68
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1·3·4·5·6·7·8·9·12·13)를 대표하는 임원 40여 명이 12일 오후 7시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퇴근 직후 발걸음을 한 데 모은 임원들은 "정체돼 있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서울시 최고 속도로 추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 후보에 대한 높은 평가를 전했다.이기재 후보는 임기 4년간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기존 단지에 소급 적용시키는 데 성공해 재건축 속도를 2년 앞당겼다. 목동 1~14단지 전체 정비구역 지정을 100% 완료하고, 1·2·3단지 종상향 문제도 추가 기부채납 없이 목동 그린웨이 조성으로 해결했다."재건축은 연속성과 일관성이
아파트 단지 조경과 커뮤니티 조성에 세계 최정상급 거장들이 머리를 맡댄다.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고급 주거 단지를 넘어 하나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완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상위 럭셔리 호텔과 왕실 정원 프로젝트를 맡아온 디자이너·조경가·아티스트와 협업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커뮤니티 공간 설계는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야부 푸셸버그(Yabu Pushelberg)가 맡는다. 198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된 야부 푸셸버그는 현재 토론토와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세계 럭셔리 호텔과 레지던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이 스튜디오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경쟁이 진화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방문객의 숙박이 가능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게스트하우스는 입주민 가족이나 지인이 방문했을 때 호텔처럼 활용할 수 있는 숙박형 커뮤니티 시설이다. 명절이나 가족 행사, 각종 모임은 물론 장거리 방문객 숙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별도로 외부 숙박시설을 예약할 필요가 없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실생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최근 공급되는 신축 단지들은 게스트하우스 도입을 확대하는 흐름이다. 단순 숙박 기능을 넘어 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마치 호텔과 같은 분위기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빌딩 투자 시장은 관망세를 이어간 반면 실사용 목적의 중소형 꼬마빌딩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는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3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규모는 1조 6841억 원, 거래 건수는 18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거래 건수는 25.3%(37건) 늘었고 거래 규모도 5.3%(842억 원) 증가했다.다만 거래 건수 증가폭과 거래 규모 상승폭 간 격차는 뚜렷했다.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중소형 자산 거래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다. 실제 건당 평균 거래액은 올해 1월 1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가 12일 안양천을 수변카페·수상레저·파크골프·장미정원이 어우러진 수도권 대표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안양천 인근 방치된 자전거 바이크라운지를 전망형 수변카페로 전환하고 야간 경관 연계로 낮과 밤 모두 찾는 공간을 만든다. 카누·카약·패들보드 등 수상레저 시설도 설치해 도심 속 가족 레저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다.파크골프장은 기존 27홀에서 36홀로 확대하고,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하는 장미정원도 함께 조성한다.이기재 후보는 "용왕산 스카이워크처럼 안양천을 따라 카페·수상레저·체육시설·정원이 연결되면 양천구 대표 문화관광 벨트가 탄생할 것"이라며 "안양천을 대한민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AI 설계가 적극 도입될 예정이다.자이C&A(자이씨앤에이)는 지난 8일 '2026 자이 C&A 엔지니어링 얼라이언스(Engineering Allia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김욱수 자이씨앤에이 대표, 희림, 해안, 정림, 간삼, 창조 등 건축·구조·MEP 설계사를 포함한 33개사 등 약 100여명의 파트너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AI 전환 흐름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분야별 기술 동향과 협업 모델을 중심으로 협력 기반을 논의했다.올해 처음 열린 ‘엔지니어링 얼라이언스’는 자이씨
▲ 신권희씨 (향년 94세)별세, 신해균·신연우·신민경·신수경씨 부친상, 소영순씨 시부상, 장동기·전재일·박인철(금호건설 대외협력담당 상무)씨 빙부상 = 12일, 전남 해남군 국제장례식장 본관1호, 발인 14일 오후 2시, 장지 북일면 흥촌리 선영. ☎ 061-536-4494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가 10일 재건축·재개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공개하고, 이를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후속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정부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기존 단지에 소급 적용시키는 데 성공해 재건축 추진 속도를 2년 앞당겼다. 목동 1~14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을 100% 완료하고, 총 66개 도시정비사업으로 8만9천 호 규모의 미래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목동 1·2·3단지 종상향 문제는 추가 기부채납 없이 목동 그린웨이 조성으로 해결했으며, 신속통합기획·모아타운·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정비 대상을 양천 전역으로 넓혔다.후속 공약은 속도·실속·이주 안정 세 축으로 구성됐
인도네시아 당국이 유명 관광지 바탐섬 아파트 단지를 급습해 온라인 투자 사기 혐의를 받는 외국인 210명을 체포했다.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최근 리아우 제도 바탐섬 내 한 아파트 단지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던 외국인 온라인 사기 조직을 적발했다.체포된 인원은 베트남인 125명과 중국인 84명, 미얀마인 1명이다. 이들은 관광비자나 방문비자로 입국한 뒤 현지에서 불법 온라인 사기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당국은 이들이 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해 유럽과 베트남 지역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금전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다.인도네시아 이민국은 지난달 중
K-팝과 드라마, 음식, 뷰티 등 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한류 종합행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처음 열린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일(현지시간) LA 시청에서 ‘2026 K-박람회 USA’ 선포식을 열고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K-박람회는 K-콘텐츠와 농수산식품, 화장품 등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다. 2022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과 프랑스, 인도네시아, 캐나다, 스페인,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개최됐으며 미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5개 부처와 6개 기관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