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가 7일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MICE 단지 개발과 홈플러스 부지 일대 미래기업 유치 전략을 발표했다.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는 현재 서울시와 진행 중인 기본계획·타당성조사 용역을 기반으로 2단계 통합개발로 추진된다.1단계는 구 공영주차장 부지와 유수지를 상업 지역으로 전환해 호텔·컨벤션센터가 입주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다. 2단계는 서울시와 손잡고 돔 야구장을 새로 짓고 아이스링크·종합운동장을 최신 스포츠 시설로 업그레이드한다. 현재 저이용 상태인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를 스포츠 테마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홈플러스 부지와 양천우체국·KT·CBS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 풍경채 1·2단지’가 가족 단위 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결합한 견본주택 운영에 돌입한다.분양업계에 따르면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 풍경채 1·2단지는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bc-14·Abc-61블록에 들어서며 총 11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70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456가구 규모다.이번 견본주택은 단순 관람 공간보다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시행·분양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먹거리와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국내 주거시장이 입지와 가격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헬스케어와 문화, 교육,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단지 안에 도입하면서 ‘사는 공간’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운동·문화·웰빙 프로그램을 마련한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 커뮤니티 시설 설치를 넘어 실제 운영 콘텐츠까지 결합하면서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방배’에 주거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을 도입했다. 단지 내 도서관에서는 북큐레이션과 북콘서트가 운영되고 영화관에서는 신작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글로벌 제약사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성장 단계부터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화 전략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바이엘 코리아는 최근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6’에서 ‘바이엘 코랩 커넥트 서울(Bayer Co.Lab Connect Seoul)’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바이엘 코랩은 독일 베를린과 미국 케임브리지, 중국 상하이·베이징, 일본 고베·도쿄 등 주요 혁신 거점 도시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생명과학 인큐베이터 네트워크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연구 인프라와 전문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지원해 기술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돕는다.이번 서울 출범은 한국 바이오 생태
호반건설이 김포 풍무역세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풍무II’ 분양에 나선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기대감과 대학병원 유치 추진 등이 맞물리면서 김포 서부권 신규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호반건설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원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C5블록에 호반써밋 풍무II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공동주택과 발코니형 오피스텔을 포함해 총 10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공동주택은 지하 3층~지상 38층, 5개동, 9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3가구, 84㎡ 664가구, 113㎡ 180가구, 182㎡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발코니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타입 98실 규모로 공급된다.김포풍무역세권은
서울 서초구 핵심 재건축 사업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정비기반시설 공사 협력업체 선정에 나서면서 중견 건설·조경업체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서초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공원·완충녹지·도로 공사 수행 업체 선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을 공고했다. 입찰 대상은 어린이공원과 완충녹지, 도로 재정비 공사를 포함한 정비기반시설 공사·용역이다. 사업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1334번지 일원이다. 재건축 이후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 공동주택 116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비기반시설 면적은 총 1만864.37㎡ 규모다. 어린이공원 1689.27㎡,
인공지능(AI)이 도시 서비스 보조 수단을 넘어 도시 운영 체계와 공간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국책 연구기관 분석이 나왔다. 자율주행차와 로봇, 드론 등 ‘피지컬 AI’가 도시 공간에 본격 도입되면 교통과 물류, 공공시설 운영 방식까지 변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국토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국토정책브리프 제1061호 ‘AI 도시 구현을 위한 도시 정책 혁신 방안’을 통해 AI 기반 도시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는 김익회 스마트도시·방재연구센터장과 노원준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연구진은 AI 기술이 도시 운영 과정에 직접 개입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존 스마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피해주택 공공매입도 8000호를 돌파하면서 피해 회복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피해자의 상당수가 청년층과 비아파트 거주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지난달까지 총 100차례 회의를 열고 누적 3만8503건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처리 건수는 6만3124건이다. 이 가운데 61%가 피해자로 인정됐다.반면 1만4028건은 피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부결 사유 중에서는 ‘보증금 미반환 의도 미충족’이 9550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6235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변제금, 경·공매 등을 통해 보증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판단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부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기준을 대폭 손질에 나선다.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가이드라인은 2024년 3월 처음 배포됐으며, 이번 개정에는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의견이 반영됐다.가장 큰 변화는 장비 분류체계 개편이다. 기존에는 장비명을 단순 나열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기능 중심으로 체계를 재구성했다. 정부는 스마트 안전장비를 종합 모니터링·연동 시스템, 위험정보 수집·알람장비, 근로자 직접 보호·교육장비 등 3개 대분류와 7개 중분류로 세분화했다.AI 기반 안
정부가 도심과 교통취약지역에서도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경기 화성에서 전국 17개 시·도와 자율주행 기업이 참여하는 ‘제4차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광역협의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시범운행지구를 운영 중인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이 참여해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경험과 협력 사례를 공유한다.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후속 조치도 논의한다. 핵심은 규제 합리화다. 우선 스쿨존과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도 자율주행 모드 운행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3기 신도시 공공분양으로 쏠리고 있다.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30일 인천계양과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등을 포함한 3기 신도시 공공분양주택 3100가구 규모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진행했다. 물량은 사전청약 1896가구, 특별공급 619가구, 일반공급 59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시장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 부담이 3기 신도시 수요 확대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최근 수도권 주요 지역 집값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공공분양 가격과 교통 개발 기대감이 실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고양
대구 지역 전문건설기업 시대건설이 현대건설 협력사 가운데 최상위 등급인 ‘H-Prime Leaders’에 선정됐다.시대건설은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현대건설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에서 H-Prime Leaders 신규 위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협력사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H-Prime Leaders는 현대건설이 전국 등록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과 품질, 시공 수행능력, 구매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상위 기업에 부여하는 협력사 인증이다. 올해는 등록 협력사 2009개 가운데 38개 기업만 선정됐다. 전체의 1.9% 수준이다.업계에서는 현대건설 H-Prime L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가 5일 양천구의 오랜 숙원인 신정차량기지 이전과 이후 부지 개발 방향을 공표했다.이 후보는 2022년 6월 당선인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해 2호선 신정지선 연장을 통한 차량기지 이전 검토를 요청했다. 2024년 12월에는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계획안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대광위에 제출했으며, 서울시·김포시와 부지 토지이용 구상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했다.이전 이후 부지는 직주근접 도시 실현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된다. 업무·상업시설 중심의 자족형 경제 기반 위에 주거·문화·여가 기능을 결합한 고밀·복합 도시공간으로 재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