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30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1차 발행에 이은 두 번째 발행이다.이번 자산유동화증권은 최고 신용등급인 AAA등급으로 발행됐다. 기초자산은 준공이 임박한 주택사업장과 롯데그룹 계열사 건축사업장에서 발생한 공사대금채권이다. 전체 3000억 원 가운데 1500억 원은 만기 1년, 나머지 1500억 원은 만기 1년3개월 구조다. 인수단에는 KB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롯데건설은 이번 발행으로 공사대금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은 공사비를 먼저 지출한 뒤 평균 2~6개월 뒤 자금을 회수한다.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주택시장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통학 시간과 안전한 동선이 청약 판단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다.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29일까지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의 초등학교 평균 통학시간은 7.1분이었다. 하위 10개 단지 평균 11.7분보다 4.6분 짧았다.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9곳은 통학 초등학교까지 도보 10분 이내였다. 통학시간은 네이버 지도 도보 길찾기를 활용해 단지 주출입구에서 통학 초등학교까지 측정했다. 신설 예정 초등학교도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청약경쟁률 1위를 기록한 '아크로서초'는 서이초등학교까지 도보 1분 거리로 조사됐다. '공덕역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아파트 거래가 늘고 있다. 동탄·판교·고덕 등 주요 신도시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이어졌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수도권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611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3437건보다 약 20% 늘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전체 아파트 거래 증가율 18%를 웃도는 수준이다.신도시가 있는 지역의 증가 폭은 더 컸다. 동탄신도시가 있는 경기 화성의 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 광교신도시가 있는 수원 영통구도 28% 늘었다. 고덕신도시가 있는 평택과 김포한강신도시가 있는 김포에서도 대형 아파트 거래가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7월과 8월 두 달간 2만3000가구가 넘는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다.부동산인포는 올해 7월~8월 수도권 일반분양 예정 물량을 2만3485가구로 집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1892가구보다 1만1593가구 늘었다. 증가율은 97.5%다.지역별 편차는 크다. 경기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1만9159가구다. 수도권 전체의 81.6%를 차지한다. 인천은 3117가구, 서울은 1209가구다. 서울 물량은 전체의 5.1%에 그쳤다. 수도권 전체 물량이 늘었지만 서울 공급이 충분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여름 분양 물량이 늘어난 배경에는 대규모 사업장 일정이 있다. 상반기 분양을 준비하던 일부 단지도 7
▲ 이동춘씨 (향년 88세)별세, 이관상(금호건설 경영관리본부 전무)·이혜경씨 부친상, 최인영씨 시부상, 김희준·김희영·김희주·이예준씨 조부상 = 7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아파트 커뮤니티 경쟁이 운동시설을 넘어 학습과 카페 서비스로 넓어지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대교CNS, 아이엔지스토리, 학산과 '주거서비스 공급 및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드파인' 커뮤니티 시설에 전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교육, 스터디카페, 커피 서비스를 단지 안 주민공동시설과 연결하는 방식이다.대교CNS는 커뮤니티 독서실에 인공지능 기반 학습 케어 서비스 '터그보트'를 공급한다. 터그보트는 학습자의 집중도와 감정 상태 등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아이엔지스토리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인테리어와 운영 서비스를 커뮤
재건축 조합이 구청 담당 공무원에게 축의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서울 서초구는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의 축의금 지출 의혹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 대상은 서초구청 재건축 업무 담당 공무원 A씨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방배5구역 조합 회계자료에는 지난 2월23일 A씨 결혼 축의금 명목으로 150만 원을 지출했다는 내용이 적혔다. 방배5구역은 '디에이치 방배'로 알려진 재건축 사업지다.청탁금지법은 공직자가 한 번에 100만 원을 넘는 금품을 받으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될 수 있다.직무 관련성이 있는 경조사비도 한도가 있다. 축의금과 조
상봉·망우역 일대 원도심 재편 사업이 최고 49층 복합단지 조성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중랑구는 지난 2일 상봉7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시행 계획 변경 인가를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상봉7구역은 중랑구 상봉동 일대 상업지역에 있는 재정비 사업지다. 상봉역과 망우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7호선, 경춘선, 중앙선이 지나는 곳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과 면목선도 예정돼 있어 동북권 교통 거점으로 꼽힌다.이번 변경 인가로 상봉7구역은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의 타워형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최고 높이는 174.95m다. 용적률은 826.18%를 적용한다. 단지는 4개 동으로 구성된다.주택 공급 규모도 늘어난다. 기존 사
춘천 원도심에 39층 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동부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연면적은 약 5만 2835㎡다.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로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총 공사 금액은 약 1015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48개월이다.공동주택은 모두 26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2세대, 84㎡ 232세대다.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구성해 도심 주거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사업지는 춘천 원도심 생활권 안에 있다. 주변 교육, 의료, 행정,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 임직원 가족을 위한 생태교육 현장으로 바뀌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꿀벌정원학교'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꿀벌정원학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도시양봉을 체험하며 꿀벌이 생태계에서 맡는 역할을 배웠다. 행사는 지난달 6일과 이달 4일 두 차례 열렸다.장소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안에 있는 '플랜비 2호 정원'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 27가구, 8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플랜비 정원은 도시 속 꿀벌 서식 환경을 알리고 생태 보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참가자들은 정원을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으로 넓어지고 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건축 디자인 부문에서 '래미안 원페를라'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으로 금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래미안은 지난해 '래미안 원펜타스'에 이어 같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 시상식 협회가 주관한다. 건축, 실내공간, 사용자 경험, 사용자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출품작을 평가한다. 올해는 40여 개국에서 약 2000점이 접수됐다.래미안 원페를라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조성되는 래미안 단지다. 삼성물산은 단지 외관에 수평선과 수직선을 강조한 기하학적 구성을 적용했다
LH주거복지정보가 경기도 부천 지역 자립준비청년에게 공공 주거정보를 제공한다.LH주거복지정보는 지난 1일 LH인천지역본부,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공공 주거정보 제공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이 첫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공공주택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거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연계를 강화한다.LH주거복지정보는 LH인천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원 대상자에게 최신 정책을 반영한 공공주택 이용 정보, LH 유스타트 플랫폼 기반 맞춤 상담, 자립준비청년
롯데관광개발이 '202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여행서비스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6일 밝혔다.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다. 미국 국가품질상인 '말콤 볼드리지상'의 심사 기준을 국내 서비스 산업에 적용해 평가한다.평가 항목은 최고경영자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장기 전략, 경영 성과 등이다. 한국표준협회는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명예의 전당'은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5년 이상 연속 수상한 기업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