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서울 양천구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집'을 주제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형태를 고르고, 이를 공간 안에 표현하는 방식이다. DL이앤씨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수업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도록 돕는 취지다.수업은 대림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디뮤지엄 전시 '취향가옥 2: Art in Life, Life in Art 2'와 연계했다. 프로그램명은 '찾아가는 키즈워크룸: 컬렉터의 집'이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 미술 작품과 전시 작품을 함께 살펴봤다. 이후 창작 키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공간을 구
서울에서 전세 매물을 구하기 어려워진 임차 수요가 안양·광명·하남 등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 주택시장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주택 종합 전셋값은 전달보다 0.91% 올랐다. 상승 폭은 전월보다 0.25%포인트 커졌다. 2013년 10월 1.04% 이후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1.15% 상승했다. 2015년 4월 1.25% 이후 11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지역별 상승세도 넓게 나타났다.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1.62% 올랐다. 성동구는 옥수·하왕십리동 대단지 영향으로 1.44% 상승했다. 노원구 1.40%, 성북구 1.30%, 도봉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장과 다이닝,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스테이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서울 남산에 있는 도심 호텔이다. 호텔은 객실 투숙에 수영과 식음, 휴식 콘텐츠를 더해 하루 일정 안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장거리 여행보다 도심 속 짧은 휴식을 선택하는 수요를 겨냥했다.여름 운영의 중심은 야외 수영장이다. 투숙객은 남산 녹음과 서울 도심 전경을 배경으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워터풀 가든과 산책 동선도 함께 운영한다. 저녁 시간대에는 풀사이드 바비큐와 야경을 결합해 휴양지 분위기를 살린다.식음 공간도 눈에 띈다. 최
금호건설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물댄동산 난곡지역아동센터에서 '제13회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하는 문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금호건설은 2020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과 아티스트가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한다. 공연은 매회 다른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공연에는 물댄동산 난곡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학생 30여 명이 함께했다. 연주자로는 금호건설 박용출 수석 매니저와 인디밴드 '카키마젬'이 참여했다. 카키마젬은 기타 보컬과 건반 보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다. 이 밴드는 제12회 콘서트
화성 병점역 생활권 아파트값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을 중심으로 교통망 확충과 역세권 개발 계획이 맞물리면서 경기 남부 주거지로서 재평가가 이뤄지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 병점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26년 1월 이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연속 올랐다. 주간 아파트 동향에서도 3월 5주차부터 6월 1주차까지 4월 4주차 보합을 제외하고 10주 동안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실거래가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6월 6억 8000만 원에서 올해 6월 8억 원으로 올랐다. 1년 사이 1억 20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승 속도가 지난해보다 빨라졌다. 공사비 부담과 자재 수급 불안이 겹치면서 분양가상한제 단지의 가격 경쟁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3663만원이다. 지난해 말 3221만원보다 13.74%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 2.33%와 비교하면 상승폭은 약 5.9배 커졌다. 같은 기간 집값 흐름보다 공급 가격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난 셈이다.분양가를 올린 주요 요인으로는 공사비가 꼽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관리센터가 집계한 올해 4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6.88로 잠정 집계됐다. 관련 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연
호반문화재단은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6 H-EAA’ 선정작가 전시 ‘더 넥스트 신’을 연다고 17일 밝혔다.전시는 8월9일까지 경기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강재원, 김성수, 김준서, 서준, 전소영, 전주희, 황지윤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2026 H-EAA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동양화와 서양화, 사진, 조각 등 서로 다른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해 온 작가들이다.전시명 ‘더 넥스트 신’은 현재 이후의 장면을 만들어가는 청년 예술가들의 작업 태도를 담았다. 참여 작가들은 개인의 경험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관람객은 한 공간에서 7명 작가의 작업 세계를 비교해 볼 수 있다.H-EAA는 호반
서울 동북권 상업시설로 운영돼 온 홈플러스 동대문점 부지가 주거복합단지로 바뀐다.롯데건설은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상복합 개발사업이 3500억 원 규모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 조달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금융 조달은 삼성증권이 주관했다. 대출 기간은 72개월이다. 롯데건설은 브릿지론 단계였던 사업을 본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전환하며 개발 절차를 이어가게 됐다.사업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이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다. 롯데건설은 이곳에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를 짓는다. 전체 가구 수는 417가구다. 일반분양 340가구, 장기민간임대 68가구, 공공임대 9가구로 구성한
전통 문화 공간 ‘아회(雅懷)’의 콘셉트가 아파트 브랜드 라운지로 들어왔다.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고객 경험 공간 ‘써밋 목동 라운지’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써밋 목동 라운지’는 지난해 써밋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라운지다. 대우건설은 목동에 제안하는 써밋의 가치와 비전을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라운지를 마련했다.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고객 상담 기능을 강화하려는 취지다.라운지는 써밋 브랜드가 추구해 온 ‘Modern Koreaness’를 바탕으로 한국적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라운지는 선비와 문인들이 차를 마시고 시와 음악을 나누던
호반건설은 광주 첨단3지구에서 공급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에 개관 뒤 사흘간 2만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호반건설은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열었다.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방문객이 이어졌다. 상담석에서는 분양 조건과 청약 자격을 확인하려는 예비청약자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수요자 관심은 첨단3지구 개발 계획과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점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첨단3지구는 광주 북부권에서 산업·주거·교육 기능을 함께 갖춘 택지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인공지능 산업 관련 기반 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이라는 점도 예비청약자들의 관심 요인으로 꼽힌다.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A7블
DL이앤씨는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들어설 5500억원 규모 동제주 복합발전소 건설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DL이앤씨는 한국동서발전과 동제주 복합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은 지난주 울산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렸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와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동제주 복합발전소는 총 발전용량 150㎿급 가스복합발전소다.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했다. DL이앤씨는 설계·조달·시공과 시운전까지 전 공정을 맡는다. 발전소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제주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다만 태양광과 풍력은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
건설공제조합이 보증신청과 내부 문서관리 등 주요 업무에 인공지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건설공제조합은 'CG-AX 업무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CG-AX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하는 AI Transformation을 조합 업무 환경에 맞춰 구현하는 플랫폼이다. 조합은 고객 업무 편의와 내부 업무 효율을 높이는 기반 시스템부터 마련할 계획이다.건설공제조합은 AI 도입 과정에서 보안과 데이터 정확성을 우선 과제로 정했다. 조합은 보증과 융자 등 금융 데이터를 다루는 기관이다.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내 구축형 방식인 온프레미스를 기본 구조로 선택했다. 외부 클라우드 모델도 일부 연계한다. 조합은 하이브
코람코자산신탁이 SK디앤디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프라임오피스 개발을 추진한다.코람코자산신탁은 12일 서울 서초동 1323번지 일원에서 '강남역 L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강남역과 가까운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2구역에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업무·상업 복합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대상 구역면적은 약 5300㎡다. 연면적은 약 2만 평 규모로 계획됐다. 건물은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된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500평이다. 층고는 4.5m, 천정고는 3m 수준으로 설계된다. 대형 로비와 편의시설, 약 390대 규모 주차장도 계획에 포함됐다.강남역 일대는 테헤란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