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공식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영화제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음에도 자신들의 문화를 꿋꿋이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한 영화제이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주체들의 이야기를 품은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을 중심으로 영화를 통해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이들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