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정부·지자체·업계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9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열차 운임을 50% 할인하는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상품은 올 7월까지 누적 47만명이 이용했으며, 약 1318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이날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한국관광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6개 정부·공공기관과 지자체
국가철도공단이 최근 대규모 홍수·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 지원에 나섰다.9일 철도공단은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난 8월 26일 네팔 북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현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임시 거처 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국가철도공단 정진혁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
신한은행이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 중심의 인재 발굴을 위해 채용 절차를 개편하고 신입행원 선발에 나선다.9일 신한은행은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과 회계사 2차 합격자 특별채용 등 총 13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이번 채용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문항을 폐지하고 영상 인터뷰를 도입해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기존에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던 면접 방식을 심층면접·그룹면접·인공지능(AI) 협업면접을 통합한 방식으로 개편해 지원자의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서류 접수는 9일부터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신한은행 채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체 토스페이먼츠가 최근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의 공격으로 가맹점 카드정보가 유출됐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회사 자체 시스템 해킹이 아니며 수만 건의 정보 유출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9일 토스페이먼츠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회사 내부 PG 시스템이나 서버에 대한 해킹 또는 취약점 공격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토스페이먼츠 PG 서비스를 이용하던 특정 가맹점 1곳의 결제연동플랫폼 인증정보(연동키)가 노출됐고, 제3자가 이를 이용해 해당 가맹점의 결제내역을 조회한 건으로 확인됐다. 토스페이먼츠 시스템에 대한 직접적인 침입 시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임시 주주총회 최대 분수령이었던 감사위원 자리를 확보하며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의 표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 감사위원 선임으로 추천 주체를 기준으로 한 이사회 구도는 12대 7로 재편됐다.9일 고려아연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리 선출 감사위원 1명 선임과 독립이사 4명 선임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주총은 의결권 위임장 중복 검증 작업으로 인해 당초 예정보다 25분가량 지연된 오전 10시 25분경 개회했다.이번 주총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 안건은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1인을 분리 선출하는 건이었다. 표결 결과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단국대 백
국가철도공단이 노후화된 철도 전력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향후 신설되는 철도 노선의 전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9일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경인선의 안정적인 열차 운행을 지원하고 증가하는 철도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전철전원 급전설비 개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철전원 급전설비는 전동차 운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고 전압을 조정하는 핵심 인프라다. 현재 주안 전철변전소 등 주요 급전설비는 약 30년간 운영되면서 노후화에 따른 성능 저하로 열차 운행 지연이나 장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공단은 급전설비를 전면 개량해 전원 공급 능력과 설비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의 퇴직연금 계좌 편입 첫 달을 맞아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9일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5일까지 5영업일간 23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부터는 기존 전용계좌뿐만 아니라 확정기혀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다.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퇴직연금 계좌 보유 고객은 MTS 내 퇴직연금 상품 화면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9월 총 발행 규모는 2300억원으로, 종목별로는 10년물 1100억원, 20년물 650억원, 5년물 500억원, 3년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 관리 유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 자금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9일 하나은행은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서 개인투자형 국채를 직접 매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정부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로, 안전성 높은 노후 자산 운용 수단이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10만원 단위로 10년물과 20년물 국채를 선택해 매입할 수 있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연 복리 이자가 적용돼 장기 투자에 따른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세제 혜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관리와 운용 선택권 확대를 위해 개인투자용 국채 이벤트를 선보인다.9일 삼성증권은 퇴직연금(IRP·DC)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쿠폰 1만원을 지급하는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고 국가가 원리금을 지급하는 안전 자산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이율이 연 복리로 적용되며 원금과 이자는 만기일에 일시 지급된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하면 운용 수익에 대한 과세가 인출 시점까지 이연되고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가 적용돼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대규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과 티베트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50만달러를 전달했다.9일 현대차그룹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과 티베트 지역에 총 50만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네팔·티베트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올해 7월 베네수엘라 지진, 2025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2023년 모로코 지진 및 리
우리은행이 산업통상부와 손잡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산업의 핵심 주자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양 기관이 2023년부터 공동 추진해 온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프로그램의 8기 기업 4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8기는 적기 지원을 위해 모집공고 시기를 전년 대비 한 달 앞당겼으며,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존 디지털 전환(DX) 분야를 인공지능 전환(AX) 분야로 개편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산업통상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과
코스피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장초반 강보합을 기록하며 7000선을 돌파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64포인트(0.71%) 오른 7004.1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35포인트(0.26%) 상승한 6972.87에 개장 후 한때 7041.34까지 올랐다.기관은 682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1억원, 176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19%), SK하이닉스(1.67%), 삼성전기(2.92%), 현대차(0.13%)는 올랐고 삼성전자우(-0.50%), SK스퀘어(-1.33%), LG에너지솔루션(-0.14%), KB금융(-0.29%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대표 주가지수와 단기국채에 균형 있게 투자해 장기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도모하는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인 S&P500과 잔존만기 0~1년 미국 국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매일 목표 비중을 50:50으로 조정하는 '컨스턴트 믹스(Constant Mix)' 전략을 활용해 두 자산에 균형 있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 상품은 최근 주식과 중장기 국채의 상관관계가 높아진 환경에 대응해, 변동성이 낮은 단기국채와 달러자산을 함께 활용하는 자산배분 구조를 갖췄다.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