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전문건설공사 수주액이 전년 같은 달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콘크리트공사와 토공사 수주가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간한 '2026년 7월 RICON 건설수주동향'에 따르면 6월 전문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910억원으로 추정됐다. 전월보다 2.7% 줄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10% 증가했다. 최근 3년간 같은 달 평균과 비교하면 7.1% 높은 수준이다.원도급과 하도급 수주는 엇갈렸다. 원도급공사 수주액은 3조880억원으로 전월보다 10.2%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6.7% 감소했다.하도급공사 수주액은 6조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8.2% 줄었지만 전년 동월보다 21.3% 늘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연천군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연천군과 체결한 자매결연을 기반으로 지역 상생과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연천군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31일 밝혔다.참가자들은 도시숲 주변을 걸으며 폐기물을 수거했다. 연천 지역의 자연생태와 관광자원도 살펴봤다. 폐철도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봉사는 대우건설과 연천군이 추진하는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연천군 내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지원
DL이앤씨(375500)가 주택사업 수익성 개선과 신규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늘렸다. 55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주주환원 계획도 내놨다.DL이앤씨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029억원과 영업이익 159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6%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 늘었다.주택사업 원가율이 안정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사업성을 기준으로 공사를 선별하고 원가 관리를 강화한 점도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2분기 신규수주는 3조11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3.9% 증가했다. 한남5구역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실적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차기 회장 인선을 놓고 전직 회장들과 최병오 현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수장이자 최병오 회장의 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 회장 연임과 관련 전직 회장 4명은 추대위원회 구성과 후보 결정 과정의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경세호·노희찬·성기학·이상운 전 섬산련 회장은 지난 24일 연합회 이사와 총회원들에게 공동의견서를 보냈다. 이들은 "추대위원회를 공정하고 적절하게 새로 구성한 뒤 회장 추대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논란은 추대위원 5명 가운데 2명이 사퇴한 뒤 남은 3명이 최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정하면서 불거졌다
삼성물산(028260)이 건설과 상사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삼성물산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9950억원, 영업이익 1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10조220억원보다 1조9730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19.7%다. 전분기 10조4660억원과 비교하면 14.6% 늘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530억원보다 2790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37.1%다. 전분기 7200억원과 비교하면 43.3% 늘었다.건설부문은 매출 3조9880억원과 영업이익 20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5% 늘었다. 영업이익은 71.2% 증가했다.하이테크 공사가 본격화하고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이 진행되면서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조합이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지 약 1년 만에 선정을 취소했다. 대우건설은 조합 요구를 상당 부분 수용하며 도급계약 협의를 이어왔지만 결국 시공권을 잃게 됐다.대우건설은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 취소가 의결됐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91-1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13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3387억원이다.대우건설은 강남권 고급 주거시장 공략을 위해 '트라나 서래'를 제안했고 지난해 6월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후 조합과 공사 조건과 계약 내용을 두고 약 1년간 협의를 진행
지역아동센터부터 군부대까지 전국에서 치킨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11개 지역에 치킨 1만5000마리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기부 활동은 서울과 경기, 강원, 인천, 부산, 광주, 울산, 대구 등에서 진행했다. 치킨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재활원, 군부대 등에 전달했다.BBQ는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운영하고 있다.'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7년째 이어지고 있다.치킨대학은 지난 3월
사무가구 도입과 유지관리, 회수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가 나왔다퍼시스(016800)는 '오피스 구독 서비스'를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퍼시스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퍼시스 비즈니스 허브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비스 구성과 운영 방식을 공개했다.오피스 구독 서비스는 '사무가구 렌탈'과 '오피스 케어', '회수·순환 관리'로 구성했다. 각 서비스는 디지털 플랫폼 '오피스 서비스 허브'에서 통합 관리한다.고객은 필요한 퍼시스 사무가구를 일정 기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중에는 정기 점검과 의자 세척,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조직 규모나 인원, 공간 구성이 바뀌면 가구를 추가하거
체형을 읽고 근육 상태에 맞춰 압력과 동작을 스스로 바꾸는 AI 안마의자가 등장했다파나소닉코리아가 사용자의 체형과 신체 반응을 분석해 마사지 강도와 동작을 조절하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EP-MAN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EP-MAN2는 파나소닉의 인공지능 마사지 기술인 '리얼 프로 AI'를 적용했다. 결림 감지 센서가 손바닥의 미세한 땀과 전기적 변화를 측정한다. 마사지 롤러에서 수집한 압력 데이터도 함께 분석한다.안마의자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근육의 뭉침과 이완 상태를 판단한다. 사용자의 몸 상태에 맞춰 마사지 동작과 압력을 자동으로 조정한다.체형 측정 기능도 탑재했다. 어깨와 견갑골, 허리 위치를 인식한 뒤 마사지
대원이 건축과 토목, 전기, 자재 분야의 신규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건축과 토목, 전기, 기계, 가설, 용역, 자재 등 7개 분야다.대원은 지원 업체의 신용도와 재무건전성, 공사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전보건관리체계와 현장 안전관리 수준도 주요 심사 항목에 포함한다.지원 기준은 민간공사와 관급공사로 구분했다.민간공사 협력업체는 신용등급 B+ 이상과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부실 예측 지표는 이크레더블 R-MIS 5등급 이내, 나이스디앤비 NRM 5등급 이내 또는 코리아크레딧뷰로 AI-5등급 이내다.관급공사 협력업체는 신용등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테라스 키친'의 1인 이용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더 테라스 키친은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음식을 조리하는 '알라 미닛' 방식을 운영한다. 오픈 키친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메뉴를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용권에 더 테라스 키친의 시그니처 메뉴와 계절별 메뉴를 포함했다. 기념일 식사와 선물용 수요를 고려해 1인 단위로 구성했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최근 호텔업계는 객실 외에도 식음료와 체험 상품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호텔 뷔페 이용권도 식사 예약을 넘어 기념일이나 감사 선물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고있는 만큼 호텔 다이닝의
삼표산업이 폭염과 장마철 강우 환경에 대응하는 특수 콘크리트 2종의 성능 검증을 마쳤다.삼표산업은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S&I센터 삼표기술연구소에서 '블루콘 레인오케이'와 '블루콘 킵슬럼프' 성능 검증 시연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시연회에는 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블루콘 킵슬럼프'는 고온이나 장시간 운송 조건에서도 콘크리트의 작업성을 유지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했다.삼표산업은 일 평균기온이 35도 이상이거나 운송 시간이 4시간 이상인 조건에서도 일반 콘크리트보다 2.5배 이상 작업성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콘크리트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굳는 현상을 줄여 타설 작업의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을 투입된다.롯데건설은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블록 현장에서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 운용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로봇 전문기업 TXR로보틱스와 기술 실증을 진행했다. 현장 적용 가능성과 주행 안정성 등을 확인한 뒤 실제 작업에 로봇을 투입했다. 건설현장 바닥 청소는 그동안 인력에 의존했다. 근로자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했다. 작업 과정에서 분진이 발생해 근로자는 더운 날씨에도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청소로봇은 사전에 입력한 현장 지도를 바탕으로 이동한다. 공간 정보와 청소 범위를 학습한 뒤 지정된 구역을 따라 바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