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16일 관내 안전보건협의회원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대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핵심요소 ▲사업장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원환 지사장은 “경남동부지사 관내에는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이 집중 분포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많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노하우 공유 및 상생협력을 강화해, 사업장별 안전보건역량 향상 및 사망사고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아 4월 14~15일 양일간 ‘퇴직연금 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도입하여 운영 중인 총 125개 법인에서 181명의 인사·노무·재무 실무자가 참석해 퇴직연금 제도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퇴직연금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 퇴직연금스쿨은 법인 담당자들이 퇴직연금 제도에 관한 실무를 이해하고, 퇴직연금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이번 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일 강원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과 ‘정선선 활성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도 이용객 확대를 위해 정선, 민둥산, 별어곡역 등 정선선 철도역과 그 일대를 지역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김기태 코레일 신성장사업본부장과 최승준 정선군수가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사업계획 수립 △개발 △인허가 △홍보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자연에 펼쳐진 하나의 큰 호텔’이라는 컨셉으로 정선선을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정선선 철도역사 개발을 위한 계획수립과 사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6일 제7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리고 있는 송파안전체험축제 현장을 방문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석촌호수 주변 많은 직장인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VR 기기를 이용한 안전체험을 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사고예방에 관심을 갖고 중대재해가 하나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달라며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인 중대재해가 속출하고 근로자가 다치는 산업재해가 다발하는 등 단순 홍보를 넘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초 이후 퇴직연금 공모펀드 수탁고 증가액이 5000억원을 돌파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퇴직연금 공모펀드 수탁고는 총 4조1629억원으로 올해 들어 5169억원이 유입되며 성장세를 나타냈다. 퇴직연금 공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자산운용사 중 가장 많은 증가액이다. 지난해 말 3조6000억원대를 기록했던 수탁고는 연초 이후 매월 순증하고 있으며, 특히 이달 들어 400억원 이상 빠르게 증가해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주요 펀드 상품을 중심으로 우수한 성과에 힘 입어 자금이 꾸준히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국투자크
키움증권이 카카오뱅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 간 업무 협약식은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날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2005~24년 회계연도 증권사 주식 약정 금액 기준, 출처 코스콤) 키움증권과 카카오뱅크는 본 협약을 통해 비대면 자산관리 환경을 확장하고, 고객 중심의 투자경험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한 키움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 제공 △계좌 조회 및 주식·채권 등 다양한 투자 기능 제공 △카카오뱅크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연계된 투자 서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학 개미’를 위한 중국 투자 종합 입문서 ‘TIGER 차이나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TIGER 차이나 ETF 가이드북’은 최근 중국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 권으로 누구나 쉽게 중국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다. 특히 중국의 휴머노이드, 반도체, 바이오테크, 전기차 등 딥시크의 부상 이후 관심이 높아진 테크 분야를 전반적으로 아우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차이나항셍테크, 차이나전기차 등 섹터별로 중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TIGER 차이나 ETF도 만나볼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 차이나 투자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1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 높이 74.5m 규모의 ‘스카이 라인 커뮤니티’를 조성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상 115m 상공에서 360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도 함께 제안했다. 두 커뮤니티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로 주거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공간이다. 이를 통해 용산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설계와 커뮤니티 계획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더불어 용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김현중 공단 이사장이 15일 서울광역본부를 방문해 산업안전보건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체 일선기관을 대상으로 한 현장경영으로,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경기,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에서 6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경영은 서울광역본부의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그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이야기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으로서의 기틀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정윤진)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5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서비스업종 중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사업주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물관리업과 어린이집 등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하기 전 안전점검회의(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안실단)은 15일 경기 이천시 소재 한익스프레스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지역 안실단은 안전의식 향상과 성숙한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 관내 6대 지자체, 3대 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들로 구성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물류창고가 집중 분포돼 있는 이천 지역을 찾아 컨베이어에 의한 끼임과 지게차 운행 중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및 화재예방 수칙 OPS(One Page Sheet) 배포와 안전결의를 다지는 캠페인도 진행됐다. 또한
LG는 지난 8일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에 위치한 반성중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AI 랩’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G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체험형 AI(인공지능) 교육 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을 서울과 부산에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LG는 ‘찾아가는 AI 랩’을 올해 정식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청소년들 누구나 LG디스커버리랩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중이다. LG는 올해 반성중학교를 시작으로 경남, 충남, 전남 지역에 위치한 12개 중학교를 비롯해 교육 기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찾아가는 AI 랩’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M-ROBO’는 단순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제안 투자를 넘어 AI(인공지능) 기반 운용전략과 리밸런싱 등 고객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정보 접근 기회가 부족하거나 바빠서 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중관여 투자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평안한 노후를 위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미래에셋자산운용 이준용 부회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M-ROBO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타사와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 개발로 개인 맞춤형 해결책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M-ROBO는 국내 종합 자산 운용사가 선보이는 최초의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