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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2:33  |  핫이슈

‘오메가3 오메가3란,비타민D’ 닥터스 베스트 브랜드의 제품 저명한 오메가3 생산

오메가3
오메가3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오메가3는 닥터스 베스트 브랜드의 제품, 저명한 오메가3 생산 회사인 노르딕내츄럴스의 오메가3 제품이 시중에서 많이 추천되고 있다. 알약이 끈적끈적하거나 역한 비린내나 기름 쩐내가 심하면 상한 제품일 확률이 높다. 개별포장은 산패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고, 통째로 들어있는 경우는 반대다. 오메가3는 호주나 뉴질랜드 제품이 유명하며, 해외 직구로도 많이 구매되고 있다. 뉴질랜드 제품은 나웰이 유명하며 공인 검증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꼼꼼히 살펴보는 편이다.


효능은 DHA의 경우 뇌로 직접 작용되는데,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여주며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노인들의 경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시력을 유지하는데 뛰어나며 간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강력하게 낮춰주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응고를 막아준다. 멜라토닌 성분으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오메가3의 부작용은 중금속 축적의 우려가 있어 제품선택에 유의해야 하며, 간질환 및 간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출혈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섭취 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고용량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시 부작용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1,800mg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메가3란 DHA, EPA 같은 여러 종류의 불포화지방산을 일컫는다.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 줘야 한다. 혈액 응고를 막는 기능이 있어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에 첨가된 식물성 기름으로 포화 지방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동물성 기름)과 달리 녹는점이 낮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여서 사람 몸에 흡수가 잘된다. 비타민D는 암 발병률을 낮춰주고 오메가3에 잘 녹아 안정적인 형태로 흡수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건강한 성인은 비타민D를 위해 15분 이상 한낮의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충분히 합성할 수 있다. 오메가3와 비타민D를 동시 섭취 시 성분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고,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소화흡수에 좋다.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지방으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며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는 성분이다. 주로 등푸른 생선(참치, 고등어, 정어리, 삼치, 꽁치 등)에 많이 첨가되어 있으며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제로도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필요한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오메가3는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오메가3와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이 감소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했으며, 심장발작 빈도가 더 낮았다고 전해졌다. 성분과 기능이 달라 함께 섭취가 가능하며 지용성이므로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질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업체의 제품인가,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인가를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들이 추천하는 제품 중 유명한 노르딕내츄럴스의 오메가3 제품등이 추천되고 있다. 중금속등에서 안전하려면 작은 고기일수록 유리하다. 오메가3를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제품을 선호해서 해외로 직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호주오메가3는 먹이사슬 상단으로 갈 수록 중금속 축적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 먹이사슬 하단에 있는 멸치나 정어리같은 작은 물고기 어종을 사용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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