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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8:41  |  핫이슈

곳은 식품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곰소염전˝

tvN일로만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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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영 된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지창욱과 임원희가 ‘곰소염전’을 방문했다.


‘곰소염전’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염전으로 ‘한국의 우유니’라고도 불린다.


곳은 식품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위생 장화, 장갑, 수건 장착이 필수였다.


지창욱과 임원희는 현재 tvN 토, 일 저녁 9시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으로 지창욱은 마동찬 역, 임원희는 손현기 역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현재 3화까지 방영되었으며, 극본을 담당한 백미경 작가는 ‘우리가 만난 기적’, ‘품위 있는 그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


유재석은 “이걸 네가 타온 거야?”라고 묻자 지창욱은 “탄 건 아니고 산거다”라면서 “텀블러도 드리는 거다”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요즘 제일 재밌는 것으로 “일 끝나고 혼자서 막걸리 먹을 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유재석은 왜 그렇게 막걸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 말에 임원희는 “막걸리가 그나마 감 수치에 좋대”라고 대답했다.


지창욱은 한참 작업하더니 “쉽지 않아요 사장님”이라 말했지만, 곰소염전 사장님은 “처음이라 그래요”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소금은 자연 햇빛과 바람으로 만들기에 뚫린 환경에서 만들어 져서, 다음으로 이물질을 제거해야하는 작업이 있다.


이물질 제거 요령은 삽과 나무 막대로 수작업 하는 것이다.


만일 이물질이 속에 있다면 무게가 가벼워서 위에 뜨기 때문에,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물질을 제거하며 염전에는 게와 새우가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소금이 맛있어서 찾아오다가 발견되는 것이라고 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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