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너는 코미디언 양선일과 송영길, 이현정, 김니나가 뭉쳤다.
반려견·반려묘로 분한 개그맨들은 “멍멍” “야옹~”을 제외한 대사 한 마디 없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몸개그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펫들의 아빠로 등장한 서태훈은 이들의 간식투쟁에 휘말리는 등(?) 평범하면서도 소탈한 반려인들의 일상을 웃음으로 그려내 훈훈함과 빅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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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12:41 |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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