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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05:55  |  핫이슈

'정법' 김병만, 크레이피시 사냥 성공...죽통구이로 요리 "오길 잘했다"

사진=SBS방송화면
사진=SBS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김병만, 박상원, 허재가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했다.


허재는 "보기에는 가까워 보였는데 오리발 안 끼고 수영해서 가니까 너무 멀었다"라고 했다.


박상원은 "즐길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이 아니었고 생존 다이빙이었다"라며 호소했다.


다행히 김병만은 크레이피시를 발견했고, 곧바로 박상원과 허재에게 말했다.


김병만은 박상원과 허재가 직접 크레이피시를 잡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고, 일부러 크레이피시를 직접 잡으려 하지 않았다.


이후 허재는 김병만의 도움을 받아 크레이피시를 잡았고 이어 박상원과 김병만 역시 크레이피시를 잡았다.


특히 김병만은 대나무로 찜기를 만들어 크레이피시 죽통구이를 선보였고 허재는 "와서 이 맛을 보니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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