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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19:40  |  핫이슈

'스푸파2' 백종원, 이번엔 뉴욕 먹방 "문화의 흐름 빠른 게 음식에서도 느껴져"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6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백종원이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날 백종원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주 다녔다는 식당도 탐방했다.


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뉴요커로 완벽히 변신했다.


백종원은 "뉴욕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는 도시인 만큼 문화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이 음식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음식을 먹다 보면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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