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날 백종원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주 다녔다는 식당도 탐방했다.
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뉴요커로 완벽히 변신했다.
백종원은 "뉴욕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는 도시인 만큼 문화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이 음식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음식을 먹다 보면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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