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2019-10-09 19:59  |  핫이슈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랜만에 컴백한 김준호의 예능? 수요일은 음악프로

tvN
tv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준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전현무, 존박, 김재환과 ‘케미’로 재미를 선사했다.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랜만에 컴백한 김준호의 예능 적응기가 펼쳐진 바 있다.


합류하자마자 긴장한 기색을 내비친 것도 잠시 휴식기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업된 텐션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폭탄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이외에도 전현무는 "도토리를 다 BGM을 사는 데 썼다"며 "나는 싸이의 배철수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공개 코미디를 통해 후배들과 함께 차진 호흡을 보여주고 tvN ‘서울메이트3’,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빛나는 재치로 폭소를 불러일으켰던 그가 TV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간 김준호’도 다시 재개, 활약했다.


각자 좋아하는 음악 장르를 공유하던 중 장르에 집착하는 옛날 사람의 면모로 난항을 겪은 가운데 존박이 “열창하는 걸 촌스럽게 받아들이는 세대”라는 말에, ”그래서 우리가 노래방에서 노래 하는거 싫어하는구나“라며 탄식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