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한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9회말 첫타자 박병호선수가 등장하는데 어쩐지 홈런을 치실것같은 느낌이 났다죠 생각은 현실로..예지력상승 감격에 벅차서 울컥.. 큠뽕 혀뽕 차오르는 어제의 경기ღ 오늘도 다같이 힘내봅시다!! 저희 응원단도 온 마음을다해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한나의 팬들은 “울보 치어리더 ㅎㅎㅎ”, “오늘도 승리하쟈요!!”, “종신 큠팬하시죠”, “저랑 같은생각하셨군요 ㅎ”, “우승합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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