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은 줄넘기학원을 방문해 다양한 줄넘기 동작 익히기에 나섰다.
이시언은 "반년의 자숙을 끝내고 돌아왔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자숙이라니"라며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누나를 방송으로 봤다. 근데 약간 마음이 아팠다. 가출한 누나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쌩쌩이를 하며 자꾸 앉는 버릇이 문제였다.
힘들어서 지치다보니 자꾸 앉게 된 것.
이 문제점을 알게 되자 곧바로 일취월장했고 마침내 꿈의 숫자였던 쌩쌩이 11개를 성공했다.
한혜진은 "정말 최고였다. 이런 게 성취감 같다. 뭔가 하고자 하니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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