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2019-10-11 03:37  |  핫이슈

'13번' 오남주로 분한 김영대는 원작 웹툰과 높은...

MBC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연출 김상협 l 극본 인지혜, 송하영)에서 오남주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영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운명’을 만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던 은단오가 체념을 하려던 찰나. 마법처럼 나타난 13번. 그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바뀌는 일이 발생하며 은단오의 모험은 한층 더 힘이 실렸다.


은단오와 ‘13번’의 심장 두근거리는 재회가 예고돼 시선을 끈다.


힘들게 서로를 발견했지만 엑스트라라는 처지 때문에 스토리에서 좀처럼 마주치지 못하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극적으로 함께하게 될지, 서로의 운명을 바꿔줄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은단오와 ‘13번’의 미묘하고도 복잡한 관계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오남주로 분한 김영대는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그의 훤칠한 비주얼과 마성의 캐릭터는 순정만화 주인공 그 자체였다.


차갑고 냉정한 모습 뒤에 감춰진 귀여운 인간미를 연기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기도.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