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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05:39  |  핫이슈

MC 박소현은 임원희 씨가~? "재혼의 기술"

MBCevery1비디오스타방송캡처
MBCevery1비디오스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에 방영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기술자들 특집’에는 영화 ‘재혼의 기술’에 출연한 배우 임원희, 김강현, 차치응과 임원희의 절친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철민은 ‘재혼의 기술’에 나오지 않았지만, 절친 임원희를 위해 출연했다.


MC 박소현은 "임원희 씨가 지금 하고 싶은 연기는 악역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제까지 수많은 악역 캐스팅을 거절했던 걸 후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소현은 "재혼의 기술에서는 살짝이라도 이런 연기를 볼 수 있는거죠?"라며 "지금 할 수 있는 연기는 악역이라고 들었다. 지금까지 들어온 수 많은 악역을 거절한 것을 후회한다고"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영화 '가문의 위기(2005)'에서 탁재훈 역, '조폭 마누라(2001)' 남편 역을 거절한 것을 굉장히 후회한다고 밝혔다.


차치응에 말에 김강현은 “제가 배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캐릭터다”라며 “목소리도 그렇고, 얼굴도 그런데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38살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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