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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05:58  |  핫이슈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를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이 영화 '수상한 이웃'으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오지호가 냉장고를 공개하며 '냉부' 셰프들에게 요리를 의뢰했다.


오지호는 셰프들에게 튀김 요리와 매운 요리를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오지호는 “고등학교 때 목포에서 서울로 전학 오자 친구들이 잘생겼다며 미팅을 나가자고 해 내가 잘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친구들은 잘생긴 오지호에게 “미팅 나가면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두 셰프의 요리를 모두 맛본 결과 오지호는 이연복이 만든 '튀김의 신'을 선택했다.


쫄깃했던 만두피를 언급하며 "여운이 길게 남는 맛이다"라며 활짝 웃어 만족감을 표현했다.


매운 요리에는 오세득 셰프와 김풍 셰프가 도전했다.


오세득 셰프는 ‘맵지호?’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김풍 셰프는 ‘매워서 놀라지 마라’라는 이름의 요리로 오지호의 취향 저격에 도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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