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권상우에게 “요즘 권상우씨의 생활 연기에 대한 칭찬이 많다. ‘저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라는 평이 있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천국의 계단’에 빠져 중간고사도 포기 했었다는 말에 권상우는 “저도 공감을 한다. 우연히 촬영할 대본을 보면서도 펑펑 울었다. 그만큼 와 닿았던 드라마였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아내가 없다고 저 혼자 즐기는 시간도 딱히 없다. 배우들과 감독님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뭐 하고 있는지 올리는데, 제가 올린 사진을 보니까 다 집에서 '혼밥'(혼자 밥 먹기)하고 있는 사진이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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