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집사람이 나보다 2살 위다. 그래서 편안하다"면서 "좋은 점은 불리할 때 넘어가 주든지 잠깐 미뤄주는 거다.
반면 단점은 지적질이다.
없으면 깜짝깜짝 놀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의 아내인 박현정씨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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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21:29 |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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