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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2:20  |  핫이슈

‘악성림프종 증상’ 발생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하는 특별한

악성림프종
악성림프종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악성림프종의 발생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반년 이상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야간 발한,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이를 B증상이라한다. 호지킨림프종은 주로 머리나 목 부위의 림프절 종대가 잘 나타나고, 이 림프절은 서서히 자라며 통증이 없고 단단하다. 비호지킨림프종(악성림프종)은 말초 림프절 종대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를 침범하는 경우가 많다.


악성림프종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등의 바이러스와 비정상 면역조절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 면역결핍에서 림프종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이식, 후천성면역결핍증, 선천성면역결핍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등에서 발병률이 증가한다. 면역결핍은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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