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ATV 탑승을 무서워하는 김수미에게 자신의 어깨를 ‘손잡이’로 내어준 허경환은 “제가 제일 젊고 날렵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주변 구경하세요”라고 엄마를 안심시킨다.
“안전한 아들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제가 제일 사고와 구설수가 없어요”라며 ‘안정성’을 어필한다.
방송 오프닝부터 ‘유일한 30대’임을 강조하며 김수미의 관심을 사로잡은 허경환은 고정 욕심으로 ‘커피 수발’에 나서는 등 열혈 의욕을 보인다.
직접 차린 생일상과 엄마 향기를 담은 꽃바구니, 누가 봐도 티나는 명품 가방, 뭐니 뭐니해도 최고는 현금 등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