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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7:19  |  핫이슈

한혜진이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더 짠내투어"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지막 날, 설계자 한혜진과 말라카를 관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이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대접한 건 바로 락사다.


그 풍부한 맛에 이용진은 “한국인은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말라카에 도착한 멤버들은 네덜란드 광장에서 관광을 마친 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락사 식당을 찾았다.


김치찌개 맛과 비슷한 락사를 즐기고 나온 멤버들은 벽화 거리를 지나 트라이쇼를 타러 갔다.


한혜진은 "하나의 트라이쇼에 2명의 사람이 탈 수 있다"라며 두 명씩 짝을 선정해 트라이쇼를 탔다.


8월 방송된 '더 짠내투어'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 당시 규현은 배우 진세연과 짝꿍 투어에 나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규현과 진세연은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는 나노투어를 준비해 멤버들을 안내했으며 '조규팔', '진세팔'이라는 별명에 맞춰 '882 투어'라는 별칭을 붙이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이는 설계자 한혜진이 특별히 준비한 것.


한혜진은 “내 투어가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라 신경을 좀 썼다”라며 웃었다.


여행객들도 “드라이브 하는 느낌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규현은 춤을 출지 말지 내적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휴지를 던지며 클럽 댄스를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규현은 언제 망설였냐는 듯 등이 다 젖을 정도로 댄스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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