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는 개봉을 앞둔 영화 '두번할까요?'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권상우는 "'연기가 아니라 나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아무래도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신들은 실제 결혼 생활이 도움이 된 부분도 많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이제껏 한 역할 중에서 "가장 어떤 모습과 많이 닮았냐고 물으면 저는 항상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지훈이가 저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대답한다"고도 말했다.
권상우는 “제가 출연한 영화가 본의 아니게 3주 간격으로 개봉을 한다. 지금 ‘두번할까요’라는 영화가 개봉했고 다음에 ‘신의 한 수’가 개봉한다.
홍보팀에서 ‘두번할까요’는 재미있는 영화라 재미있게 홍보하는데 뒷 영화는 좀 무게 있지만 재밌게 해달라고 하더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깨알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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