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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01:02  |  핫이슈

‘갱년기 셀프진단,,,원인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갱년기
갱년기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갱년기 가장 큰 원인은 여성의 생식기능이 소실하는 징후로 나타나는 월경폐지의 시기로 갱년기가 찾아오게 된다. 갱년기는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신경을 써야할 필요가 있다.


성성숙기에서 노년기로의 이행기이고 내분비기능, 특히 난소기능이 쇠퇴하고 차츰 월경불순, 무배란 등에서 폐경에 이르러 성기의 위축, 전신적 노화현상을 수반한다.


갱년기는 폐경기라고도 하는데,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한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 ·영양상태 ·분만의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로 본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좋은 음식으로는 복분자, 굴, 토마토, 마늘, 구기자, 산수유, 홍삼, 연어, 달걀 등이 있다.


자가 진단에는 생리가 불규칙하다, 생리가 끝난지 1년이 넘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식은땀을 자주 흘린다, 몸이 으슬으슬 춥고 밤에 자주 깬다,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린다 등이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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