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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02:17  |  핫이슈

‘석유 가격과관련주는?’ 기름 가격 상승에 따라 한국은

석유
석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석유의 가격은 변동 폭이 존재하지만, 2019년 현재 공인된 영국의 석유회사 BP사의 집계 결과 $57.08이다. 기름 가격 상승에 따라 한국은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석유 관련주는 화학에 SKC·태광산업·KPX케미칼 등이 있고, 정유에 에쓰오일·SK이노베이션·GS·흥구석유 등, 조선주&조선에 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한진중공업 등이 있으며 LPG엔 모토닉·SK가스·에쎈테크, 건설엔 대림산업·GS건설 등이 있다.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및 석유 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이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1979년 3월 설립되었다.


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석유에 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


기원은 지구상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기 시작한 6억 년 전~백만년 사이의 지질시대에 만들어졌다. 특히 매장량이 1위를 기록하는 중동지역 석유는 대부분 공룡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에서 생성된 것이다. 대부분 유전은 그 사이의 지층에서 발견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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