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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02:36  |  핫이슈

‘꽃송이버섯’ 새하얗고 한 덩어리의 지름은 10 30cm 높이는

꽃송이버섯
꽃송이버섯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꽃송이버섯이란 새하얗고 한 덩어리의 지름은 10~30cm, 높이는 10~20cm의 식용버섯이다. 꽃송이버섯은 모양이 꽃송이처럼 탐스럽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이미 죽은 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한다. 영양소는 대표적으로 베타글루칸을 들 수 있는데, 꽃송이버섯에 함유되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세포로 변이 하는 과정을 억제하며 지질대사를 개선한다.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말린 자연산꽃송이버섯은 100g당 10~13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첨가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잘 확인해봐야한다. 재배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재배한다면 재배방법을 꼼꼼히 알아봐야한다.


시장 가격이 높은 편이다. 같은 버섯류에서도 월등히 높은 항암 효과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하다.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라기 때문에 세심한 환경을 필요로 해 재배방법이 까다로운 편이다.


꽃송이버섯의 효능은 항산화 능력 개선이다. 면역력이 증가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다. 같은 버섯류에서는 최고로 높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다량의 식이섬유로 변비에도 좋다. 부작용은 식이섬유가 많아 다량섭취시 배탈이 날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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