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오가피 나무는 대략 2m 내외로 자라며 열매는 검은색으로 9월에 맺힌다. 오가피 열매는 주로 효소나 즙을 내 주스로 먹는다. 오가피 나무는 껍질과 뿌리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가시오가피 열매 3송이와 모과청을 믹서기에 넣고 물 100ml를 부어 갈면 오가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 열매, 뿌리 껍질, 가지 등으로 담가 먹을 수 있다. 오가피는 가시오가피 차이가 있다. 국내에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오가피는 10여 종류가 있는데, 가시오가피도 이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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