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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03:37  |  핫이슈

˝집사부˝ 능가하는 긴장~

사진=SBS집사부일체
사진=SBS집사부일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 좀비 UFC 선수 정찬성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정찬성과 홍준영은 실전 무대를 능가하는 긴장 속에 입장했다.


이를 지켜보던 육성재는 “너무 멋있어”라며 입까지 틀어막았다.


홍준영에게서는 비장한 표정마저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홍준영은 "서울 올라와서 체육관에서 2년 정도 살았다. 그런데 정찬성이 집을 얻어줘서 지금은 거기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리어 네이키드 초크는 사자도 이길 수 있는 기술이다”라며 “인간이 사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새로운 기술을 소개했다.


정찬성은 “아무리 그래도 나는 기술자고 처제는 여자니까 하면서 처제한테 초크 해보라고 했는데 기절했었다”부끄러운 기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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