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2019-10-19 09:26  |  핫이슈

주인공이 된 듯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사진=MBN
사진=MB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는 “평소 시골 생활을 동경한다”며 양봉과 약초 캐기를 로망으로 꼽았던 김종민이 강남과 함께 등에 보따리를 메고 산을 오른다.


길도 없는 험악한 산길을 나무 지팡이에 의지해 올라가던 김종민과 강남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김종민은 “길을 찾을 수가 없는데, 이거?”라며 난감해 했고 숨을 헉헉대던 강남은 “이 정도면 ‘나는 자연인이다’ 같다. 윤택 형이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종민은 “말 조심해야 돼. 말만 하면 다 이뤄지니까…내가 약초 캐자고 말을 잘못해 가지고…”라며 ‘후회막심’의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