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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09:49  |  핫이슈

부모님께 무한... 아내의 맛

TV조선=아내의맛캡처
TV조선=아내의맛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8회분에서 함진 부부 중국 마마, 파파는 중국에 용하다는 사주철학관을 찾아가 함진 부부의 사주를 봤다.


진화보다 많은 함소원의 나이에 놀라 하던 사주전문가는 인터넷 검색 인증까지 마친 후 사주 풀이를 시작했고, 함소원과 진화의 성격까지 찰떡으로 알아맞히며 중국 부모님께 무한 신뢰를 얻었다.


함소원은 "일주일에 한 번은 외식을 한다"며 족발집을 찾아 매운 족발을 시식했다.


함소원은 진화의 요식업 욕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두 사람은 임창정이 막 오픈한 족발집으로 외식에 나섰는데. 나름 '족 마니아' 진화는 족발을 몇번 먹어 보더니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반면 함소원은 계산기까지 두드려가며 인건비, 월세 등을 모두 계산, 요식업을 시작할 경우의 이윤을 따져보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용희쓴은 김용명의 경기도 이천 귀농 하우스 마당의 풀을 뽑던 중 풀 속 밀림에서 아궁이를 발견했고, 김용명은 희쓴 부부에게 나중에 삼계탕을 끓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장장 6시간에 걸려 마당을 정리한 세 사람은 금세 어둠이 내려앉자 제이쓴은 전구 설치를 홍현희, 김용명은 아궁이 설치를 분업화하며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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