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희는 과거 국민적인 스포츠 수영스타로, 김연아, 박태환 정도의 인기를 누린 슈퍼스타였다. 그만큼 유현상과의 결혼은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현상은 한 매체에서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만났는데 그날따라 예뻐 보였다"며 "이후 아내의 친한 언니가 아내와 함께 작업실에 놀러 왔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아내와의 연을 이어준 것은 다름아닌 연예부 기자이던 이기종 씨라고. 유현상은 이씨가 두 사람의 결혼 날짜부터 증인까지 모든 것을 도왔다고 말했다.
"내 아내와의 만남은 운명"이라던 그는 여전히 장모님에게 미안함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해 아내의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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