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을 아는 고급 안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1307455702347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1957년에 산 사람이 다시 미술관에 기증했다니 대단,
그의 작품 '우주'는 홍콩 경매서 132억원 낙찰,
이 작품은?
요정 대원각을 희사해서 길상사 세운 김영한 여인은 "
그까짓 1000억 백석의 시 한 줄만 못하다!"
ㅡ어제 성낙청님 댓글 고마워요!
"...시를 읽고 그림을 상상하다니, 그림을 보며 시를 연상해 봅니다.
무수한 별 속에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시가 그림 되고 그림이 시 됨을 깨달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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