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셰프애찬(대표 박우연)이 총 두 가지 버전의 간장게장 CF를 1일 공개했다.

이번 CF는 셰프애찬의 브랜드 모델이자 인기 트로트가수인 장민호와 함께했다.

첫 번째 버전 ‘사랑에 빠진 민호’는 네이비 수트를 빼입은 장민호가 소개하는 사랑에 빠진 ‘걔’가 알고보니 간장게장의 ‘게’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버전 ‘우리 집에 민호셰프가 왔다’는 셰프복을 입은 장민호가 새로운 면모인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했다.

장민호의 먹방과 요리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CF가 공개되면서 장민호의 팬들은 ‘심쿵유발’, ‘보고만 있어도 먹고 싶어진다’, ‘민호님 게장 먹음직스럽게 드신다’, ‘주문했는데 빨리 맛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셰프애찬의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맛있는 특제 소스와, 연평도에서 수율 좋은 꽃게를 선별하여 사용해 특히 암꽃게는 알이 꽉 차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후기가 좋다. 소비자들이 셰프애찬 셰프가 만든 간장게장이 짜지 않고 맛있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셰프애찬의 광고모델로 장민호님을 선정한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CF에서도 볼 수 있듯 촬영 내내 댄디하고 젠틀한 민호님과 셰프복이 정말 잘 어울렸다. 앞으로 장민호님을 모델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셰프애찬은 온라인으로 다양한 한식 반찬을 판매하고 있는 한식 브랜드이다. 셰프애찬의 장민호가 선택한 간장게장은 스마트스토어, 자사앱(‘셰프애찬’),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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