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의 아침생각]...과꽃, 오누이 진한 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306502205125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이경복의 아침생각]...과꽃, 오누이 진한 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306503406256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이경복의 아침생각]...과꽃, 오누이 진한 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306504605955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이경복의 아침생각]...과꽃, 오누이 진한 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306505800417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 꽃속에 누나 얼굴 떠 오릅니다 /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ㅡ
얼마나 시집살이 힘들면 3년이나 소식 없나, 누나! 보고 싶어!
sglee640@beyondpost.co.kr
2022-09-23 06:51 | 오피니언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lobal University
Global Mark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