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7 06:38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꽃비 내리는 북한산길

[이경복의 아침생각]...꽃비 내리는 북한산길
[이경복의 아침생각]...꽃비 내리는 북한산길


[이경복의 아침생각]...꽃비 내리는 북한산길


[이경복의 아침생각]...꽃비 내리는 북한산길


내가 자주 다니고, 양주 농원에서 불광동 집까지 30km 걸을 때 걸었던 북한산길(은평뉴타운~송추),
어제 비바람에 날리는 꽃비 보면서 80년대 유행했던 현경과 영애의 노래 생각,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꽃비처럼 예쁘고 슬픈 그리움은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의 색깔인가?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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