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모던 앤 시크를 기반으로 웨어러블한 룩을 제안하는 브랜드 블러썸 에이치 컴퍼니(BLOSSOM H COMPAN)가 더 현대 서울 2층에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더 현대 서울 스토어는 기존 신사 단독 직영 매장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이후 3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스토어에서는 2023 PRE-SPRING COLLECTION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오는 23일까지 전 제품 온/오프라인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러썸 에이치 컴퍼니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현대적이며, 독창적인 시선을 가진 디자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여성의 포멀한 자유로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하는 브랜드다. 2010년에 B2B로 시작하여, 2018년도에 B2C로 사업을 확장했다.

1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완성도로 웰메이드를 추구하는 2030 세대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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