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2 07:06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은 신과 만나는 자리

[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은 신과 만나는 자리
베토벤 월광곡이 달빛의 아름다움을 들려주듯,
드뷔스 피아노곡도 자연신 달빛으로 안내하는 음악,
은하수 흐르고 별들 반짝이는 고요한 밤에 처연히 쏟아지는 달빛 보면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거룩한 법열의 경지!
이런 시에 영감 받아 1890년 드뷔시 28세에 작곡한 음악,
달빛 밝은 밤 이 음악 들으며 자연신과 만나볼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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