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9 06:51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양재 시민의 숲에 잠든 혼

[이경복의 아침생각]...양재 시민의 숲에 잠든 혼
[이경복의 아침생각]...양재 시민의 숲에 잠든 혼


[이경복의 아침생각]...양재 시민의 숲에 잠든 혼


[이경복의 아침생각]...양재 시민의 숲에 잠든 혼


도심 속에 26만m² 넓은 숲 조성한 여유로움에 박수,
숲 속엔 1932년 상하이 일본 장성들 잔치에 폭탄 던진 윤봉길 의사 기념관,
1995년 삼풍 참사에 희생된 502명 위령탑,
1987년 88올림픽 방해 목적 북한의 버마 상공 칼기 폭파로 희생된 115명 위령탑 등
세상을 들썩였던 역사적 사건들 숲 속에서 고요, 아, 세월이여!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