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의 육아출산, 세제 전문 브랜드 ‘라비킷’이 기존의 비누향, 살구머스크향에 이어 베이비머스크, 화이트린넨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비킷 관계자는 역대급 장마 소식이 예고된 올 여름, ‘건조기 드라이 섬유유연제 고농축 향기 시트 라비킷 코트너'의 신규향 '베이비 머스크향'은 출시하자마자 판매 목표치의 약 13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 일찍부터 예고된 역대급 장마소식이 판매량 급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폭염과 장마가 예상되면서 현재 폭발적인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품 공급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스트랩 라비킷의 ‘건조기 시트 코트너’는 라비킷 공식 홈페이지에서 29%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스트랩은 2022년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1위(라이프케어·건조기시트 부문)를 차지한 업체로, 라비킷 경추 베개, 라비킷 코트너, 에르고바디의 코어운동용 보드, 향 브랜드 루아페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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