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의 아침생각]...성큼 다가 온 7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107531004971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이경복의 아침생각]...성큼 다가 온 7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107532505208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이경복의 아침생각]...성큼 다가 온 7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107534205869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이경복의 아침생각]...성큼 다가 온 7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107540005489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청포도와 다래가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알알이 익어 가는 계절,
벼 포기 풍성하게 새끼치고 옥수수 알 옹골차게 익히는 더위 지나 초가을 바람 타고
기다리는 손님 불쑥 찾아 오면 은접시에 농익은 청포도, 다래 담고 옥수수 따끈하게 쪄
대접하면서 양주 1경인 불타는 노을 아래 옛 얘기 실컷 나누리라!
sglee640@beyondpost.co.kr
2023-07-01 07:55 | 오피니언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lobal University
Global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