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직원들의 성장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M(Master)직급을 신설하고 직원 스스로 승진 심사에 도전하는 ‘셀프 승진 심사제’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셀프 승진 심사제’를 통해 총 6명이 M직급으로 선발되었다.
M직급 신설 및 셀프 승진 심사제는 성장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직원들에게 공식적인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 능동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할 기회를 부여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고운세상코스메틱만의 인사제도다
.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2020년부터 역할 중심의 직급체계인
A(Associate)직급
, P(Professional)직급
, L(Leader)직급으로 운영해 왔다
. 다만
, P직급의 경우 리더가 되지 않는다면 해당 직급 이상의 승진 기회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성장 동기 부여 차원에서 최고의 직무 전문성을 보유한 직원에게 부여되는
M(Master)직급을 신설했다
.
M직급 승진 방식은
‘셀프 승진 심사제
’ 그리고 리더 추천제로 진행된다
. P직급 중 스스로 승진에 필요한 요구 수준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하는 직원은 누구나 승진 심사에 도전할 수 있는 셀프 추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 M직급 승진 심사는 연
2회 진행된다
. △셀프에세이 제출 △셀프에세이
3분 요약
PT 및 질의응답 총
2단계로 진행되며
, 대표이사
, 본부장 그룹
, 소속 팀장이 심사단으로 참여한다
.
지난
6월 처음 진행된 셀프 승진 심사제를 통해 연구개발
(R&D), 영업
(특판
/H&B), 마케팅
, 상품기획
(BM),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6명의
M직급이 탄생했다
. 이들에게는 승진 축하 기념 황금 명함과 더불어 직원들 대상으로 직무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사내 강사
’ 자격이 부여됐다
.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성장을 향한 의지를 가진 성장형 인재와 성장형 기업문화를 추구하는 만큼
, 직원들이 지속적인 학습과 도전을 통해 커리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며
, “앞으로도 성장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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