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스포츠브랜드 밸롭(BALLOP)에서 FW시즌을 맞이하여 운동화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으로 출시를 알린 ‘티바트 윈트리 프로’는 밸롭의 3년 연속 베스트셀러인 티바트 윈트리의 새로운 버전으로, 이전 윈트리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발등 라스트 사이즈를 4.4mm 넓게 개편하여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안감이 메쉬 소재에서 니트소재로 변경되어 보온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 오프화이트, 그리고 여성용 베이지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된다.
원터치 다이얼 시스템으로 신발끈 묶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티바트 턴’은 고급스럽고 매트한 질감의 소프트 니트 갑피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며, 내부의 푹신한 패딩심으로 두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등산 또는 가벼운 운동 시 통증이 유발되는 시점에 다이얼을 돌려 신발 내부 공간을 조절할 수 있어, 빠른 시간에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라이트카키 총 3가지다.
사전예약 혜택은 오는 9월 24일 일요일까지 밸롭 공식몰에서 진행하며, 이 기간동안 구매한 고객에게는 단품 구매자에게는 아치서포트 인솔 1개를, 1+1 구매자에게는 아치서포트 인솔 2개와 네이버페이 3천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사전예약 구매 고객 한정으로 포토리뷰 작성 시, 재구매 1만원 쿠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윈트리 프로 구매자 한정 영상 리뷰를 남길 시, 10명에게 밸롭의 모델인 배우 김선호의 친필 싸인이 담긴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밸롭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발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더불어 우수한 기능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FW시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F/W시즌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대표 신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