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8(토)
[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추분, 가을 한가운데
'추분' 전후에 있는 음력 8월 보름밤 명절이 '추석',
이런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3백년 전 이탈리아인 비발디가 음악으로 작곡한 '4계',
여기 가을 1악장은 마을 사람들이 춤과 노래로 수확의 기쁨을 표현한 내용,
이런 '4계' 멜로디를 좋아해서 휴대폰 벨소리부터 대중가요 전주에 이르기까지
지금 일상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명곡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