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상으로 올해에만 총 4개의 글로벌 금융전문지(글로벌파이낸스·유로머니·아시안뱅커·아시아머니)로부터 중기금융 분야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중기금융’ 분야 시상 사유로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 노력 △IBK벤처투자 설립·IBK창공 확장 등 창업 및 혁신 기업 육성 노력 △IBK BOX 등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 M&A 시장 조성 역할 수행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무료 컨설팅 제공 등 중소기업을 위한 폭넓은 금융‧비금융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기업은행은 ‘포용금융’ 분야도 수상하며 김성태 은행장의 가치금융 철학의 큰 축인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유로머니는 ‘포용금융’ 분야 시상 사유로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족 대상 역량개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IBK투게더·IBK드림윙즈 등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IBK희망나래 등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자립 지원 △IBK예술로 등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을 통한 기업 시민 역할 수행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한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지원(IBK치료비·장학금 등)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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