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2(일)
[이경복의 아침생각]...서부 최전선 애기봉이 공원으로
[이경복의 아침생각]...서부 최전선 애기봉이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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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서부 최전선 애기봉이 공원으로


[이경복의 아침생각]...서부 최전선 애기봉이 공원으로
평안감사가 사랑한 기생(愛妓)이 떠난 님 그리워하다가 죽어 묻혔다는 전설과 달리
남북대치가 살벌한 김포 애기봉, 실향민 눈물 흘리는 망배단, 임진강 한강 합쳐진 조강 건너를
망원경으로 보니 송악산, 전시용 집, 우리 60년대식 추수 장면 보이고, 크리스마스 츄리 자리엔
두 연인 기념물, 생태공원 조성, 출렁다리, 평화의 종이나 힘껏 울리고 갈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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