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에서 기부한 제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템포’ 생리대 대형 14,400팩이다. 동아제약은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동행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 왔다.
‘한 템포 더 따뜻하게’는 템포 순면패드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가정 여성청소년 지원사업에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전국 도서산간 지역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지파운데이션과 2020년부터 협약을 맺고, 연 1회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든 여성청소년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우리의 진심을 담고 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여성청소년들이 당당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매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필요한 생리대를 지원해 주시는 동아제약에 깊이 감사드린다. 동아제약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많은 청소년들이 생리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일상생활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하며, “동아제약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도 동아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여성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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